본문 바로가기
반응형

알로카시아2

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 화이트핑크 2편 [희귀식물] 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 화이트핑크 EP. 22025년 4월 7일, 우리 집에 적응 시키기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고작 지하철역 4정거장이었는데,요 자그마한 아이가 아프면 어쩌나 걱정되는 마음에평소보다 천리만리 같았다. 나야 뭐 사람들한테 치여 다니는게(?) 하루이틀이 아니다만,온실 속에서 얌전히 살았던 이 밤비바에겐처음 맞이하는 풍경이 퇴근 지옥철이니 꽤나 힘들었을듯..!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으로 셋팅해주기 위해 부던히 애를 썼다.그러다 발견한 판매자님의 소중한 쪽지.....💕 게다가 [미니 바이올렛]이라고 짱짱 귀엽고 작은 식물을 주셨다.마침 집에 있던 동글이 소주잔에 사이즈가 딱 맞아서 넣어두었다ㅎ 건조하게 키우는게 좋다고 알려주셔서 몇일 물을 좀.. 2025. 5. 21.
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 화이트핑크 1편 [희귀식물] 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 화이트핑크 EP. 12025년 4월 7일, 우리집으로 가자 몇 주 동안 당근마켓으로 눈팅만 해오던 알로카시아 밤비노 바리에가타!희귀식물인 만큼 당근마켓 가격임에도 꽤 비쌌다. 올라온 지 꽤 됐는데, 가격 때문에 안 나가는 건지, 정말 한 2주를 계속 눈팅만 했다.회사에서 일이 힘들고 지치면 이 아이 사진을 보고 힘을 내곤 했다.(다른 식집사분들도 그렇죠??!) 이 아이를 당근에서 보고, 더 좋은 개체가 있을까 싶어서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이 가격에, 이 무늬를 가진 밤비노 바리에가타가 없었다...! 매일같이 들락거리는 월*화* 스토어에도 없던 밤비바ㅠ 집은 이미 정글이 되어가고 있었고, 더 안사려고 했는데, 자꾸 아른거리는 핑크핑크한 밤비바.결국 그냥 질러보자고 .. 2025. 4. 20.
반응형